세달정도 애플 정품 스트랩을 착용 하다가,
나일론 스트랩을 찾던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상 그린 컬러를 가진 스트랩을 발견!!
가격도 저렴해서 바로 질렀다.
9월 27자로 주문했지만 현재까지 가격변동없이 판매되는것 같다. 애플워치 전세대 지원 하는것 같고, 그레이 블랙 네이비 레드 베이지 브라운 등 다양한 색상이 있었지만, 나는 최애 색상인 녹색을 구매 하기로 결정!!
맥북 프로 위에 올려 두면 그 감성이 더 해진다^^ 사실 메탈 스트랩과 젤리 스트랩 등 다양한 스트랩을 사용해봤지만 개인적으로 착용감은 워치를 처음 사면 주는 스트랩이 가장 편하고, 그 다음이 이 제품인거 같다.
제일 편할 수 없는 것이 시계 특유의 저 버클(?) 부분 때문인거 같다. 하지만 실 사용시 생각 보단 불편하진 않았다. 그래도 나름 저것만의 감성이 있는듯ㅋㅋ
가격이 가격인 만큼 그렇게 디테일 한것을 기대한다면 실망이 클것 같다. 박음질 자체는 나쁘진 않았지만 쓰다보면 특정 구멍이 넓어 질거 같긴해 보인다.(실제 약 12일간 사용시 구멍이 넓어 진것을 확인 할 수가 있다. 근데 왜 3번째 5번째만 넓어 진걸까...?)
시계 윗(?) 부분 마감 이다. 생각보단 박음질이 깨끗한 것을 볼 수가 있다. 버클 부분도 스크레치가 잘 나진 않을것 같다.
사실 나일론 스트랩은 재질이 크게차이가 나진 않아서 박음질이 가장 중요한 요소 인 것 같다.
처음 제품이 패키징 되서 왔을때 사진을 찍어 두지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지퍼백(?)에 이쁘게 포장 되서 와서 만족감이 컸다.
본체와 결합 부분인데 정품 스트랩 만큼 부드럽게 달칵(?) 소리가 나며 결합이 되었다.
<총평>
여러번 애플워치 스트랩을 사용해 본 바로서 나쁘진 않았다. 만원 대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마감 부분에 있어서 확실히 싼게 비지떡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제품은 적어도 그런 생각은 없었다. 그리고 색상 부분에 있어서 너무 초록색 계열이라기 보다는 올리브 계열의 색상에 가까워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캐주얼한 복장에 착용하기에 딱 인듯하다. 단점으로는 사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하이엔드급의 디테일과 감성을 기대하면 안될것 같다, 정품 스트랩 보단 불편한 감이 확실히 있고, 버클부분의 디테일이 확실히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별점>
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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