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살인사건1 인천 편의점 살인 사건 30대 용의자 부천에서 검거 편의점 업주를 칼로 찌른뒤 도주한 30대 남성이 붙접혔다. 10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용의자 A씨를사건발생 이틀만인 오전 6시30분께 경기도 한 모텔에서 검거했다고밝혔다. A씨는 택시를 수차례 바꾸어 타며, 소사동과 역곡동 일대를 배회하다가 한 모텔에 투숙했다고 하며, 사건 현장 CCTV를 통해 동선 파악이 검거에 중요한 단서였다고 한다. 검거당시 특별히 저항을 하거나 그러진 않았고, 객실 내부에서 잠들어 있었다고한다. 인천 보호 관찰소와 함께 검거 진행이 됐으며, 특정 객실에 잠복을 통해서 붙잡았다고 한다. A씨는 지난 8일 10시 52분께 계양구의 한 편의점에서 33세 업주를 찔러 달아났으며 전자 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점주B씨는 창고 앞에 쓰러져 있다 50분뒤 손님에게 발견되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 2023.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