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에 한 편의점 직원을 살해 후 도주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오후 10시 52께 살해후 도주중인 것으로 파악되었고, 흉기에 찔린 직원은 편의점 창고에서 50분뒤
손님에게 발견돼었으나, 숨진 상태였다.
보호 감찰중이던 살해 용의자 A씨는 강도 살인후 자신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10대 시절부터 각종 강도 및 절도의 경력이 있있고, 2011년 특수 강도와 특수절도등으로 복역하다
2014년에 가석방 됐다.
여러 전과가 있는 A씨는 현재 도주중이며,
경찰은 편의점 주변 cctv를 탐색하여 용의자 도주로를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이 사건은 내가 거주하는 인근에 발생한 사건으로 불안한 마음으로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용의자는 흰색 k5택시를 타고 도주한것으로 알려졌다고 하지만, 확실한 근거는 아닌것 같아 불안감이
떨쳐지지는 않는 것 같다. 보호감찰소에서는 복역 후 감찰이 필요한 사람들의 감시를 위해 인원 확충 및
시스템을 더욱 강화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속히 검거가 되어서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불안함으로 부터 벗어 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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