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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튀르키예, 시리아에 3000만원 기부

by 수로그8 2023. 2. 9.

배우 유인나가 이번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에

300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브리지 기관에서는 이번 기부에 상당한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

이에 덧붙여, 현재 재난 지역에 거주한 한인회, 대사관과

힘을 합쳐 구조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했다.

 

(배우)유인나

 이혜리, 이용진 등 연이어 이번 재난 사태에 많은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튀르키예, 시리아에서 일어난 지진은 12년 만에 최악의 참사로

현재 9천57명으로 2011년 동일본 지진 이후 최악의 피해라고 전해진다.

더 이상 피해가 번지지 않고 국제사회에서 많은 도움으로 피해수습이 이뤄졌으면 하고 

글을 끝으로 피해를 당한 많은 분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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