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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상습 프로포폴 투약혐의.

by 수로그8 2023. 2. 9.

배우 유아인이 2021년부터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혐의는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일 경찰로부터 요청되었고,

경찰은 유아인으로부터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체모를 채취해 국과수에 마약감정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배우)유아인

식약처는 어떻게 유아인의 프로포폴의 과다 투약 혐의에 대해 알 수가 있었을까?

그 방법은 주기적으로 마약류 등을 사용하는 병원에 대해 조사를 한다고 한다.

특히나 과도하게 약물을 투약한 병원에 있어서는 마약류 통합 관리 시스템에 이를 보고하게 하고

이러한 기록이 많은 곳은 식약처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점검을 한다고 한다.

이러한 점검을 통해서 이번 사실이 드러났다고 한다.

사실 프로포폴 사용으로 실제 처벌이 내려지기는 상당히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의료용으로 사용목적인 인정 되면

그것에 반하는 이유를 소명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이다. 기소 자체가 힘들 것 같다. 

 

현재 유아인은 올해 넷플릭스 영화'승부' 넷플릭스 시리즈'종말의 바보', 극장개봉'하이파이브'까지

총 3편의 작품 활동을 마친 상태이다. '지옥 2'도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영화'승부' (배우) 유아인은 이창호를 연기한다.

현재 배우 이병헌과 함께한 '승부'의 개봉도 앞두고 있던 상황. 

많은 작품 촬영을 마치고 또 준비하고 있던, 유아인의 행보에 집중된다.

 

과거나 현재 많은 배우들이 마약 투약혐의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다. 

다양한 연기를 통해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건 이해를 하지만

법으로 규정한 범법행위를 하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고,

더욱더 자기 자신의 관리에 힘을 써야 한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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